"이제 끝난 일" '심판+의료진' 밀친 황희찬, 논란에 직접 답하다..."먼저 공격적으로 다가와서 그런 것, 때린 적없어" 해명 > 스포츠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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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난 일" '심판+의료진' 밀친 황희찬, 논란에 직접 답하다..."먼저 공격적으로 다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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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사진=샬케0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희찬이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황희찬은 지난 29일 열린 2부리그 팀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DFB 포칼 2라운드에서 제대로 사고를 쳤다. 이날 황희찬은 에딘 제코와 함께 5-3-2 전형의 투톱을 맡았다.

황희찬이 분노했던 상황은 전반 40분부터 이어진다. 전반 40분 황희찬은 오른쪽에서 제코가 침투패스를 찔러주자 전방으로 달려갔다. 이때 황희찬은 수비수와 경합 후에 얼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굉장히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지켜본 제코도 주심에게 달려가 항의했지만 주심은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중계 화면으로 다시 보면 황희찬이 억울할 법했다. 황희찬에게 달려든 수비수의 얼굴이 황희찬 얼굴과 충돌했기 때문이다. 반칙이 나왔어야 했다.

황희찬이 쉽게 일어서지 못하자 의료진이 투입됐다. 황희찬은 상당히 불만이 섞인 표정으로 일어나 경기장 밖으로 나왔다. 문제의 상황은 이때 발생했다. 다시 경기장에 들어갈 준비를 하던 황희찬이 대기심과 팀 의료진과 충돌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도 잡혔다. 대기심을 가볍게 밀쳤던 황희찬은 이를 막으려고 했던 팀 의료진마저 두 손으로 밀쳤다. 당연히 감독을 비롯해 동료들, 팀 관계자가 이 모습을 전부 지켜봤다.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황희찬이 공격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6.10.6/경기 후 미론 무슬리치 샬케 감독은 "그것은 명백한 파울이었다"면서 황희찬의 억울함을 언급하면서도 "황희찬의 행동을 봤고, 그 행동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독일 언론의 맹폭이 이어졌다. 독일 언론 '빌트'는 '심판을 가격하거나 미는 행위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레드카드가 아니라 옐로카드에 그친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겨야 한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언론 '루트24'도 '황희찬은 논란의 행동 이후 구단 물리치료사까지 밀쳤다. 그는 자신을 진정시키고 제지하려던 대기심과 샬케의 물리치료사를 밀쳐냈다. 심판을 밀친 행위로 옐로 카드를 받았다'고 했다.

황희찬의 불필요한 행동 속 샬케는 0대2로 패했다. 유리 물더 구단 디렉터는 "이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는 모두가 알고 있는 규칙"이라며 규정 위반에 따른 후속 조치를 예고했다.

하지만 징계는 없었다. 미론 무슬리치 샬케04 감독은 라이프치히와의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슈의 중심에 선 황희찬에 대해 언급했다. 무슬리치 감독은 무슬리치 감독은 "우리는 어제 이 문제를 내부적으로 논의했다"며 "선수단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도 이야기했다. 우리는 규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수들에게 이를 엄격하게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어 "우리는 황희찬에게 이러한 점을 설명하려 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이해했고, 매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키커 역시 '황희찬이 출전 정지와 같은 중징계를 피했다'며 라이프치히전 출전을 점쳤다. 샬케의 상황인 반영된 듯 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한 샬케는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공식 경기 5경기에서 승리가 없고, 리그 순위는 16위까지 떨어졌다. 공격력이 문제다. 단 4골 밖에 넣지 못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득점이 없다. 키커는 '샬케는 의욕적으로 경기에 나서는 황희찬이 절실하다'고 했다. 무슬리치 감독 역시 "공격성, 강렬함, 대담함을 되찾아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해야 하기에 그런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빨리 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전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다.

경기 후 황희찬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대기심에게) 어떻게 파울이 아니냐고 항의했더니 대기심이 제게 너무 가까이, 또 공격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제게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려고 밀쳐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로 대기심을 세게 밀치거나 주먹으로 때린 적은 없다. 저는 정말로 공격적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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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님의 댓글

레벨 4 아이콘 헤지펀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화가 나도 심판이랑 의료진을 밀친 건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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