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 감전사.."안전장비없이 홀로 투입"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20대 청년 감전사.."안전장비없이 홀로 투입"

페이지 정보

본문

6803db744e1592e11d870e089138a127.JPG


◀ 앵 커 ▶

지난 주 부산신항에서 20대 노동자가 변전실 고압 전류에 감전돼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는데요.

그런데 취재 결과, 숨진 청년은 입사한 지 두 달 밖에 안된 수습 직원이었고, 위험한 작업에 홀로 투입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장예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 4일 오전,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변전실에서 27살 문모씨가 작업중 감전으로 숨졌습니다.

터미널 시설을 관리하는 하청업체 계약직 직원으로 입사한지 두 달 밖에 안된 수습직원이었습니다.

[동료 직원]
"얼굴 알지. 맨날 보니까. 놀라지. 이런 일이 어떻게 생길 거야. 생길 일이 없지. 안타깝지. 나이가 이제 30살도 안 됐던데.."

그런데 문씨가 사고 당시 6천600볼트의 고압전류를 차단하는 위험한 작업에 홀로 투입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절연 장갑도 없이 맨손으로 전류를 차단하는 작업을 해야했습니다.

수습 직원으로 아직 교육이 진행 중인 ′미숙련 노동자′인데도 위험한 업무에 떠밀린 겁니다.

[문 씨 어머니]
"(전화와서) 엄마 오늘 변전소에 앉아 있어야 된다. 몰라, A주임이 가 있으라 하더라(라고 하더라고요.) 그날은 자기 보고 가 있으라고..."

유족들은 아직까지도 사고 소식이 믿기질 않습니다.

사고 하루 전날 봤던 아들 얼굴이 너무도 생생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문 씨 어머니]
"5월 3일 제 생일이었거든요. 케이크 사주고 용돈 50만 원 주고 그런 애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사업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도 원·하청 관계자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예지입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은죵이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은죵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장비 지급을 안해..??????? 미쳤다 죽으라고 떠민거지 이게

profile_image

양보석이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양보석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전장비 없이 혼자 작업 보냈다는 순간 이미 사고 예정된 거나 다름없지

profile_image

디올이면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디올이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하나를 현장에 던져놓고 “주의했어야지” 하면 끝인가

profile_image

답답한님의 댓글

레벨 4 아이콘 답답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조합은 진짜 너무 자주 본다ㅜㅜ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63
레벨 9 아이콘 물개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09-18
4462
레벨 9 아이콘 물개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09-18
4461
레벨 2 아이콘 소담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9-18
4460
레벨 9 아이콘 물개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9-17
4459
레벨 9 아이콘 물개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9-17
4458
레벨 4 아이콘 침묵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9-17
4457
레벨 4 아이콘 매너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9-17
4456
레벨 4 아이콘 답답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9-17
4455
레벨 5 아이콘 시작인가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9-17
4454
레벨 4 아이콘 키워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9-17
4453
레벨 5 아이콘 써봤어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9-17
4452
레벨 5 아이콘 뻐근해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9-17
4451
레벨 5 아이콘 느껴져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9-17
4450
레벨 5 아이콘 한꺼번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9-17
4449
레벨 4 아이콘 시작하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9-17

검색

    토토커뮤니티 토판사 텔레그램 채널이며, 토토가족방 및 그룹방 토토 이용자들의 소통을 위한 채널 이며, 채널속에 꽁머니 토토 이벤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1:1상담문의


테스회사 전화 02-123-4567 팩스 02-123-4568 이메일 정보책임자 E-mail
주소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Copyright © 토판사 -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