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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묻지마 살해' 20대, 사건 이틀 전 女동료가 '스토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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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한 20대가 사건 발생 전 스토킹 가해자로 지목돼 경찰에 신고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사건 발생 이틀 전이었던 지난 3일 저녁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장 모 씨(24)가 광산구 첨단지구에서 여성을 스토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장 씨가 최근까지 일했던 가게의 동료 직원인 외국인 여성으로, 이 여성은 "장 씨가 앞을 서성이고 있다"는 취지로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외국인 여성 몸에서 긁힌 자국 등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자신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예정이라 신고를 유예하겠다고 해 사건을 종결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다만 여성이 불안감을 호소해 경찰이 이삿짐을 옮기는 과정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이틀 전부터 흉기 2개를 소지한 채 거리를 배회했다"고 진술한 바 있는데 공교롭게 신고 이틀 뒤인 어린이날인 자정쯤 A 양(17)을 살해하고 B 군(17)까지 다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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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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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토끼님의 댓글

레벨 9 아이콘 햇살토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전조 있었는데 못 막았다는 거라 더 화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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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캔디님의 댓글

레벨 9 아이콘 코튼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토킹 신고까지 들어왔는데 결과가 저 지경이면 피해자들만 계속 불안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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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별님의 댓글

레벨 9 아이콘 무지개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복되다가 결국 사고 터지는 패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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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구름님의 댓글

레벨 8 아이콘 핑크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기사 볼 때마다 스토킹을 가볍게 보면 안 된다는 생각만 더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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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블레이님의 댓글

레벨 7 아이콘 루나블레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 전 신고면 사실상 위험 신호 켜져 있었던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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