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죽을 거 같아” 호소했는데…결국 캐리어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아파서 죽을 거 같아” 호소했는데…결국 캐리어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페이지 정보

본문

Screenshot 2026-04-04 at 02.04.37.JPG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캐리어에 시신을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20대 사위조모 씨(왼쪽)와 딸 최모 씨가 2일 대구지법에 도착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캐리어 시신’ 사건과 관련, 피해자인 장모가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 호소했지만, 사위는 뼈가 부러질 때까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캐리어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모 A(사망 당시 54세) 씨가 사위 조모(27) 씨로부터 폭행당하기 시작한 건 지난 2월부터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지난해 9월 딸 최모(26) 씨가 혼인 직후부터 남편인 조 씨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하자 이를 보호하려는 등의 이유로 딸 부부와 함께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 씨는 지난 2월 딸 부부와 함께 중구 오피스텔형 원룸으로 이사 온 뒤부터 조 씨에게 “이삿짐 정리를 빨리 안 한다”는 등의 이유로 폭행을 당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A 씨는 집을 떠나라는 최 씨의 권유에도 원룸 생활을 이어왔고 결국 지난달 18일 조 씨의 장시간 폭행 끝에 숨졌다.

숨진 장모는 사위에게 맞아 걷기조차 힘들었고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 딸에게 호소했지만, 폭행은 멈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조 씨는 A 씨가 숨지자 평소 가지고 있던 여행용 캐리어에 시신을 담아 최 씨와 함께 도보로 10∼20분 거리의 북구 칠성동 신천으로 이동해 버렸다. 이후 조 씨는 “범행 사실을 경찰 등에 신고하지 말라” “연락이 오면 받지 말라”고 하는 등 범행을 알리지 못하도록 아내 최 씨의 일상을 통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조 씨는 캐리어가 발견되기까지 2주간 좁은 원룸을 비롯해 외출할 때도 내내 최 씨 곁에 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최 씨는 남편인 조 씨의 보복이 두려워 범행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 씨가 최 씨에게 저지른 가정폭력을 수사한 뒤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대구 북구 칠성동 신천에서 캐리어에 담긴 시신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당일 이 부부를 긴급체포했다. 조 씨는 존속살해·시체유기 혐의, 최 씨는 시체유기 혐의만 적용돼 구속됐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롤리파버서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롤리파버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해자도 똑같이 죽을때까지 맞아라

profile_image

행복오서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행복오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신상공개는 못해도 처벌이라도 제발 세게 좀 지적장애 있다고 세게 안나올까봐 걱정이네

profile_image

포트리스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포트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 삶이 고통인데 딸 지키겠다고 벗어나지도 못하고…

profile_image

행보그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행보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같이 돌려줘야돼

profile_image

돈까스냉면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돈까스냉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는 숨이 멎기직전까지 딸 걱정하셨을텐데

profile_image

째댕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째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가해자 똑같이 고통스럽게 죽기를

profile_image
profile_image

메이플님의 댓글

레벨 4 아이콘 메이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건 진짜 사람이 사람한테 할 짓이냐

profile_image

롯데월드님의 댓글

레벨 4 아이콘 롯데월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려달라는 말이 마지막이었다니 너무 잔인하다

profile_image

노을빛깔님의 댓글

레벨 5 아이콘 노을빛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캐리어에서 발견됐다는 게 더 충격이다

profile_image

저처럼님의 댓글

레벨 5 아이콘 저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아니라 괴물 수준인데 이건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63
레벨 9 아이콘 물개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09-18
4462
레벨 9 아이콘 물개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09-18
4461
레벨 2 아이콘 소담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9-18
4460
레벨 9 아이콘 물개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9-17
4459
레벨 9 아이콘 물개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9-17
4458
레벨 4 아이콘 침묵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9-17
4457
레벨 4 아이콘 매너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 09-17
4456
레벨 4 아이콘 답답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9-17
4455
레벨 5 아이콘 시작인가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9-17
4454
레벨 4 아이콘 키워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9-17
4453
레벨 5 아이콘 써봤어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9-17
4452
레벨 5 아이콘 뻐근해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9-17
4451
레벨 5 아이콘 느껴져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9-17
4450
레벨 5 아이콘 한꺼번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9-17
4449
레벨 4 아이콘 시작하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9-17

검색

    토토커뮤니티 토판사 텔레그램 채널이며, 토토가족방 및 그룹방 토토 이용자들의 소통을 위한 채널 이며, 채널속에 꽁머니 토토 이벤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1:1상담문의


테스회사 전화 02-123-4567 팩스 02-123-4568 이메일 정보책임자 E-mail
주소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Copyright © 토판사 -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