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에게 묻는다 "그럼 금메달 못 땄으면 뭐라고 얘기할 건가?"…염경엽 감독이나 노시환이나 그 사고방식이 위험하다 > 스포츠이슈

본문 바로가기

노시환에게 묻는다 "그럼 금메달 못 땄으면 뭐라고 얘기할 건가?"…염경엽 감독이나 노시환이나 그 사고방식이 …

페이지 정보

본문

노시환금메달을 땄다. 일본을 결승에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분명 축하받을 성과다.

그런데 노시환의 발언은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대회 과정에서 나온 비판에 대해 "솔직히 신경 안 쓴다", "어쨌든 땄잖아요"라는 취지로 말했다. 일본에 0-5로 패한 것 역시 "야구라는 게 질 수도 있는 스포츠"라는 말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묻는다. 금메달을 못 땄으면 뭐라고 얘기할 건가. 결승에서 일본에 졌다면, 은메달에 그쳤다면 그때도 똑같이 "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을까?

이 질문이 중요한 이유는 결과와 과정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겼다고 과정의 문제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졌다고 과정 전체가 실패가 되는 것도 아니다. 일본에 0-5로 패하면서 드러난 문제는 금메달을 따더라도 분석하고 고쳐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 같은 상황을 피할 수 있다.

그런데 결과가 좋았다는 이유로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 자체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치부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것은 승부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염경엽 감독의 심판 접촉 논란도 마찬가지다. 승리를 위해 강하게 항의하는 것과 심판의 신체에 접촉하는 것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결과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끝났다고 해서 그 과정의 행동까지 정당해지는 것은 아니다.

둘의 사건은 전혀 다르다. 하지만 결과를 앞세워 과정의 문제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스포츠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패배가 아니다. 패배하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승리했다는 이유로 문제를 발견할 기회마저 없애버리는 것이다.

금메달은 끝이 아니라 다음 대회를 위한 출발점이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약점을 덮어버리는 순간, 금메달의 기쁨은 남아도 한국 야구의 발전은 멈춘다.



분명히 진위가 가려진 이후에 생산된 2차 기사

한심한 수준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부동산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부동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시환한테 진짜 밥 한 번 못 얻어먹어서 이러나

거의 집단 봉기 수준으로 기자들 기사 써내네요?

profile_image

국가유산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국가유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또 마니아타임즈 ㅋㅋㅋ

profile_image
profile_image

구급차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구급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니아는 일부러임

profile_image

국정원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국정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니아타임즈는 유사언론이라 무시하면 됨

스포츠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38
레벨 3 아이콘 사이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9-29
3537
레벨 3 아이콘 전면통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9-29
3536
레벨 3 아이콘 케이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9-29
3535
레벨 3 아이콘 이영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9-29
3534
레벨 3 아이콘 장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9-29
3533
레벨 4 아이콘 박주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9-29
3532
레벨 2 아이콘 모모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9-29
3531
레벨 2 아이콘 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9-29
3530
레벨 3 아이콘 멍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9-28
3529
레벨 3 아이콘 칼퇴요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9-28
3528
레벨 3 아이콘 냉면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9-28
3527
레벨 3 아이콘 국밥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9-28
3526
레벨 2 아이콘 해오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9-28
3525
레벨 2 아이콘 하루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9-28
3524
레벨 2 아이콘 달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9-28
3523
레벨 2 아이콘 로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9-28
3522
레벨 2 아이콘 해바라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9-28
3521
레벨 2 아이콘 가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9-28
3520
레벨 10 아이콘 터미네이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9-28
3519
레벨 10 아이콘 터미네이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9-28

검색

    토토커뮤니티 토판사 텔레그램 채널이며, 토토가족방 및 그룹방 토토 이용자들의 소통을 위한 채널 이며, 채널속에 꽁머니 토토 이벤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1:1상담문의


테스회사 전화 02-123-4567 팩스 02-123-4568 이메일 정보책임자 E-mail
주소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Copyright © 토판사 -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