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 설영우, 즈베즈다 떠나 마침내 빅리그 이적하나...초대형 영입 구단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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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설영우의 빅리그행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세르비에의 디렉트노는 15일(한국시각) '즈베즈다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흥미로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디렉트노는 '즈베즈다는 떠날 경우 대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설영우와 나이르 티크니잔이다. 설영우는 오랫동안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작년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고, 현재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원본 이미지 보기사진=설영우 SNS 캡처즈베즈다는 최근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이 좌절됐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포엘 베르셰바(이스라엘)과의 2026~2027시즌 UCL 예선 3라운드 2차전에서 0대2로 패했다. 합계 스코어 0대3으로 패배한 즈베즈다는 유로파리그(UEL)로 향하게 됐다.
이후 급격한 변화 가능성이 등장했다. 데얀 스탄코비치 감독은 최근 하포엘 베르셰바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예선에서 탈락한 후 사임을 발표했다. 감독 교체와 함께 설영우의 입지에도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즈베즈다에서 워낙 핵심적인 선수라 리에라 감독이 온다고 크게 달라질 건 없지만, 도리어 이적 가능성에 불이 붙을 수 있다.
원본 이미지 보기사진=설영우 SNS 캡처설영우는 유럽 진출 첫해만에 엄청난 인정을 받으며 즈베즈다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적응 기간도 필요 없었다. 리그에 꾸준히 출전해 핵심으로 평가받았다. 설영우도 믿음에 보답하는 활약을 펼쳤다. 빅리그 진출까지도 노릴 수 있는 경기력이었다. 설영우는 앞서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특례를 받았다. 27세로 전성기의 나이며,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앞서 설영우를 향한 관심이 몇 차례 등장한 바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설영우를 노렸다고 알려졌으나, 당시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크푸르트가 관심을 보이며, 설영우의 빅리그 이적 가능성까지 커지게 됐다. 올여름 설영우가 어떤 팀의 손을 잡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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