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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독감 유치원’ 교사 직무상 재해 인정 보류…찬·반 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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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씨 유족이 유치원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 이승욱 기자

ㄱ씨 유족이 유치원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 이승욱 기자
독감에도 계속 출근하다 숨진 ‘부천 독감 유치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해 교사의 직무상 재해 인정 결정이 보류됐다.

6일 피해 유치원 교사 유족과 노무사 등의 말을 종합하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은 지난 4일 오후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 급여심의회’를 열고 피해 유치원 교사 ㄱ씨의 직무상 재해 인정 여부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 당시 심의에 참여한 심의위원 중 재해 인정 여부에 대한 찬성, 반대표가 같은 수가 나왔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공단은 다음 달 8일 다시 심의회를 열고 직무상 재해 인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ㄱ씨는 1월27일 B형 독감 판정을 받은 뒤로도 사흘 동안 유치원에 출근했다. 출근 마지막 날이었던 같은 달 30일에는 열이 40도 가까이 올랐고, 그날 오후에 조퇴했다. 이튿날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다가 2월14일 숨졌다. ㄱ씨 사망이 직무상 재해로 인정되면 유족 보상금과 유족 연금이 지급된다.

유족 쪽은 ㄱ씨가 일하던 때 유치원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 집단 감염이 이어졌고, 이것이 ㄱ씨가 독감에 걸린 이유라고 주장했다. 실제 ㄱ씨와 동료 유치원 교사가 속해있던 단체 대화방에는 각 반에 학생 중 다수가 독감에 걸려 유치원에 등원하지 못했다는 대화가 올라오기도 했다.

유족은 지난해 10월부터 ㄱ씨가 숨진 2월까지 전체 원아 120명 중 43명이 독감에 걸리고 교사 2명도 독감에 걸렸다는 자료를 공단에 제출하기도 했다. 유족 쪽 노무사는 “유치원생 사이에서 독감 집단 감염이 있었고 ㄱ씨가 이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독감에 전염됐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후 과중한 업무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ㄱ씨의 사망과 직무 사이 인과관계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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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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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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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사이 감염이면 교사도 사실상 최전선 맞긴 하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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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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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동수 나온 거 보면
진짜 판단 어려운 문제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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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브레이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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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은 하루 종일 밀접 접촉인데
아예 업무랑 무관하다고 하기도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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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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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아프면 쉬지도 못하고 버티는 경우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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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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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한 명 콜록하면
반 전체 긴장하는 곳이 유치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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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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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목숨은 한낱 벌레만도 못하게 취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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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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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세상이네 병가허락 안해준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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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슬케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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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 인정해주면안되나 유가족 마음 찢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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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먹찌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모찌먹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가 왜 나와? 니들이 그렇게 당해보면 반대하는 사람 어떻게 보이는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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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콩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발자국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걸 반대를 한다고..? 진짜 너무하다… 자기들 자식이라고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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