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맛집 등 보복 대행 10건 저지른 텔레방 운영자, 대학생이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경찰이 사적 보복 대행 조직의 ‘총책’으로 의심하고 쫓았던 A씨가 ‘20대 대학생’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보복 대행 테러 사건이 잇따르자 돈을 벌 목적으로 유사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A씨의 지시를 받은 일당은 4~6월 피해자의 주거지 현관문 등에 고추장·계란·밀가루·물엿 등을 뿌리고, 피해자들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등의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을 살포했다.
18일 중앙일보가 확인한 인천지방검찰청 공소장에 따르면 재물손괴 및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A씨의 직업은 ‘학생’으로 기재돼 있다. 인천지검은 “A씨가 지난 4월쯤 보복대행 범행을 통해 돈을 벌기로 마음먹었다”며 “그 무렵 텔레그램 불법 홍보 채널 여러 곳에 ‘저희는 보복테러 업체입니다’ ‘공휴일 상관없이 출동 가능합니다’ ‘신청자가 먹튀할 만한 사이즈에는 연락하지 않습니다’는 등의 광고를 게시했고, 행동대원 B·C씨 등을 모집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A씨의 범행 시작 시점(4월 30일)이 보복 대행 테러 사건이 잇따르던 시기(2~3월)보다 조금 늦다는 점을 고려하면 모방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수사 기관은 당초 총책으로 추정되던 A씨가 상선의 지시를 받아 활동하는 ‘하청업체’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A씨의 지시를 받아 행동한 B·C씨 등 20대 남녀 2명도 지난달 10일 함께 기소했다. 앞서 A씨의 지시로 보복 대행 범죄를 저지른 남성 D씨는 먼저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달 24일 인천지법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공소장에 적시된 범행 방식은 악독했다. 이들은 피해자 주거지 현관문 등에 고추장·계란·밀가루·물엿 등을 뿌리고 래커칠을 하고, ‘피해자들이 강간·폭행 전과가 있다’는 등의 내용을 적은 전단을 뿌렸다. 지난 4월 30일엔 경북 영천시의 한 피해자 집 현관문에 하얀색 래커칠을 하고 “동네 사람들 보세요. 피해자 OOO는 짐승만도 못한 XX입니다. 애비·애미도 가만 안 두고 두들겨 패는 천하의 패륜아입니다”는 등의 글이 적힌 A4용지 여러 장을 흩뿌려 놓았다.
이들의 범행 지역은 인천, 경기 수원·과천·고양 등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강원 강릉, 경북 영천·문경 등 지방까지 뻗어 나갔다. 심지어 피해자 중엔 BTS 멤버의 방문으로 유명세를 치른 제주 애월읍의 한 식당 관계자도 포함됐다. “이러한 방식으로 총 10회 걸쳐 범행을 저질렀고, 1건당 150만~250만원을 챙겼다”는 것이 검찰의 조사 결과다.
이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 범행 내용이 담긴 경찰 보고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5월 15일 공개하고 “보복 대행은 부탁받는 사람도, 부탁하는 사람도 모두 중대범죄”라고 지적하면서 주목받았다. 경찰은 각 시·도청 광역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다른 윗선과 보복 대행 의뢰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공지사항
- 먹튀검증 커뮤니티 토판사 운영 방침 안내 09-14
- 치킨 기프티곤 사용 방법 안내 09-11
- 🚨이벤트 접수 양식 공지🚨 07-31
- 꽁머니 이벤트 다계정 악용사례 강력 제재 공지 07-20
- [ 토판사 스포츠 예측 포인트 이벤트 안내 ] 05-25
-
에이피좋나요?
캐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에이피 좋아요
그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여기 사장님 진짜 배포 크시고 우선 텔레 상담 속도가 …
에우제비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잘쓸게요 상담사분 친절하고 정말 좋습니다 짱짱맨!!
에우제비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크크벳 좋아요 치킨이벤트도 좋아요
스마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