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내라” 구속 협박받은 유튜버…현지 고위직 분노에 돈 돌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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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라위 현지에서 축구 구단을 운영 중인 한 유튜버가 현지 이민국 직원에게 100달러를 요구받고 돈을 건넨 사연을 공개했다.
(중략)
창박골에 따르면 이날 자신이 탄 배는 모잠비크에서 출발해 말라위에 도착하는 배였다. 이민국 직원들은 그의 여권을 확인한 뒤 상관에게 가보라고 했고, 상관은 비자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창박골은 “이 비자로 말라위에 처음 온 것도 아니고 몇 번을 공항도 거쳤던 비자였다”며 “비자는 자매 구단이 위치한 블랜타이어에서 받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국 직원이 “블랜타이어에서 받은 비자로 왜 치즈물루에서 일을 하느냐”고 따졌다고 전했다.
창박골은 자신이 말라위에서 축구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지만 상황은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그는 “이건 잘못됐다. 일하는 장소를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속돼 법정에 가야 한다고 했다”며 “그렇지만 100달러를 주면 그냥 풀어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다른 일정이 있었던 창박골은 결국 100달러를 건넸고 현장을 빠져나왔다.
그가 향한 곳은 말라위의 지역 중 하나인 리코마 현에서 가장 높은 사람과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였다. 창박골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이민국에서 겪은 일을 털어놨다.
그러자 현지 고위 관계자가 크게 분노했다는 것이 창박골의 설명이다.
창박골은 “이야기를 듣고 이분께서 극대노해서 이민국 총괄자에게 전화를 했다”며 “총괄자 역시 극대노했고 이후 돈을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58794
치주물루 유나이티드 구단주 창박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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