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시위대 봉쇄에 문화행사 차질…K팝 공연장 '셧다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올림픽공원 시위대 봉쇄에 문화행사 차질…K팝 공연장 '셧다운'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시위대가 입구 앞에 모여 있다.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앞에서 시위대가 입구 앞에 모여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체육시설을 점거하면서 대중문화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시위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 일대와 주차장을 점거한 채 투표함 반출까지 막아서며 시설 운영을 사실상 마비시켰다. 공연장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음악 페스티벌과 K팝 콘서트 주최 측은 장소 변경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10일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게임사 넥슨은 오는 13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 예정이던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오버드라이브'의 개최 장소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로 변경했다. 경기장 출입구를 막아선 시위대와 경찰 통제선으로 인해 무대 설치와 행사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넥슨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행사 닷새 전까지도 현장 진입이 어렵다고 판단해 대체 장소를 긴급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취소를 원하는 예매자에게 11일 오후 5시까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을 진행하고, 현장 참석자에게는 3만 넥슨캐시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6~7일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개최한 하이브 역시 운영 계획을 긴급 수정했다. 당초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내부에 조성할 예정이던 팔찌 배부처와 체험존을 야외로 이동하고 관객 동선을 전면 재조정했다. KSPO돔과 88잔디마당에서 본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했지만, 대관한 공간 일부는 활용하지 못했다.

9일 오후 찾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일대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주말 한때 1만명에 달했던 시위대 규모는 평일 들어 200명 안팎으로 줄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시위대는 출입구를 막은 채 청테이프를 두른 자율통제조를 운영하며 현장을 통제하고 있었다. 전날에는 훈련 장비를 찾으러 온 여자 주니어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입을 막고 소지품 검사까지 요구했으며, 이날도 투표함 반출을 저지하기 위해 외부 차량 진입을 차단했다.

업계는 다음 주말을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20~22일 올림픽공원 일대에서는 대형 야외 음악 축제인 '2026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는 88잔디마당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동시에 활용하는 구조로, 아레나 사용이 사실상 필수적이다. 다음 달 4~5일에는 가수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범석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김범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연 보러 갔는데 콘서트 대신 시위 현장부터 관람하게 생겼네

profile_image

청담사장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청담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팬들은 티켓팅 뚫었는데 공연장 진입이 더 어려운 미션이었구만

profile_image

넷플릭스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넷플릭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대감은 반도체급으로 쌓였는데 현실은 확인 중

profile_image

한정판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한정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위든 행사든 충돌하면 결국 피해는 일반 관객이 가장 크게 받네

profile_image

장거리님의 댓글

레벨 3 아이콘 장거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달 기다린 공연이면 허탈감이 진짜 클 듯

profile_image

로로시아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로로시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관위는 편하겠다 보이지도 않는데서 저러니

profile_image

육하망칙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육하망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삼 공연업계는 변수가 많네..

profile_image

나로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나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세훈 뭐하냐 서울시에 민원 넣어야 됨

profile_image

안창님의 댓글

레벨 2 아이콘 안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림픽공원 대관 담당자는 그냥 손놓고 있는 거임?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3
레벨 2 아이콘 마시멜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6-11
3442
레벨 10 아이콘 밍망몽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6-11
3441
레벨 10 아이콘 밍망몽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6-11
3440
레벨 10 아이콘 밍망몽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6-11
3439
레벨 2 아이콘 아랑이까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6-11
3438
레벨 3 아이콘 넷플릭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6-10
3437
레벨 3 아이콘 청담사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6-10
3436
레벨 3 아이콘 양상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6-10
3435
레벨 10 아이콘 터미네이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6-10
3434
레벨 3 아이콘 고깃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6-10
3433
레벨 3 아이콘 초등생이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6-10
3432
레벨 3 아이콘 불닭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6-10
3431
레벨 3 아이콘 전현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6-10
3430
레벨 3 아이콘 어린이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6-10
3429
레벨 3 아이콘 박지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6-10

검색

    토토커뮤니티 토판사 텔레그램 채널이며, 토토가족방 및 그룹방 토토 이용자들의 소통을 위한 채널 이며, 채널속에 꽁머니 토토 이벤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1:1상담문의


테스회사 전화 02-123-4567 팩스 02-123-4568 이메일 정보책임자 E-mail
주소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Copyright © 토판사 -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All rights reserved.